7월16일 전남 장성 입암산 산행후, 오후3시30분 예약된 전주 하이트맥주공장을 견학하기 위해, 서둘러 회원들(37명)과 함께 도착했다. 예정시간보다 20분정도 빨리 도착 했는데도, 사무실 앞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웃으며 맞이하여 주어 첫인상과 더불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큰 회의실에서 영상으로 하이트 진로를 소개 받고, 곧 이동하면서 이곳 저곳을 친절하게도 안내해 주어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끝으로 맥주 시식코너에서는 시원한 맥주를 맘껏 먹는 시간을 주었다. 산행시 흘린 땀을 맥주로 보충하려는 듯, 애주가 들은 몹시도 바쁘다. 친절한 안내와 시원한 맥주 시식까지 해주신 회사측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는길에 회원들과 함께 "맥주는 하이트! 소주는 진로!" 라고 외쳤다. 감사합니다.